주량 반병에 술마시면 빨개지고 텐션 엄청 올랐다가 30분 내로 떨어져서 말 없어지고 슬슬 졸리기 시작함
기준치보다 무리해서 먹으면 반드시 토함 토한 뒤에는 급혁히 졸음이 쏟아져서 반드시 귀가를 해야함..
 
이래서 처음엔 친구들이랑 술만 마시면 2차즘에 잔다 선언하고 구석에 드러누워 자다가 2~3시간후에 깨는걸 반복함
요즘엔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지면 혼자 내내 반병만 마시면서 물을 같이 엄청 먹음 화장실도
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최대한 알콜을 빼내지만 그마저도 시간 지나면 텐션 급감함
 
P.S. 갓 스무로디는 07년생들에게.. 클럽갈 때 제발 술 아예 마시지 말아라 갓스물은 술 없어도 재밌게 놀수 있어 파이팅